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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5.2㎞의 기적 ‘오잇길 걷기대회’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일 오후 참가비 5천원을 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2회 함께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1592명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참가비 전액을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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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m 기적’ 만드는 오잇길 “같이 걸어요”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20일 광주천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5.2㎞의 기적을 만드는 ‘제2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잇길 걷기대회’는 참가비 ‘오천원’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들과 희망을 잇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들을 지원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서구는 지난해 첫 번째 행사 후 참가비 600여 만원을 가족돌봄청년 대학교 입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30분 동천교 하부(호남지방통계청 인근)에서 출발해 광운교 하부(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2㎞코스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 나이에 가족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푸른봄의 희망(청년과 돌봄을 논하다)’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업체험 연계 참여형 부스, 생방송 라디오, 밴드공연 및 치어리딩, 무료 가족사진 촬영, 오잇길 N행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시민협치진흥원,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서구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완주주먹밥 나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나눔의 장도 펼쳐지며 드론조종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https://form.naver.com/response/HAIumyKMmQDoFtO3vIiogw)에서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서구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가족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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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청렴 공직자상’수상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 청렴 공직자상을 받았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은 지난 28일 제이아트 웨딩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사회와 의료, 기업 분야에서 반부패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찬영 동명병원 원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원장이 각각 청렴 공직자상과 청렴 의료인상, 청렴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인허가, 재·세정 분야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분야에 대해 구청장 직통 문자폰인 ‘바로문자하랑께’, 현장 중심의 ‘내곁에 구청장실’ 등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행정 신뢰를 확보했다. 또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청렴주의보·부패대피령 발령 ▲부패 자정기능 강화를 위한 청렴지기단 활동 및 청렴 캠페인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반부패 및 청렴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보다 2계단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28일 수상에 나선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렴을 위한 서구청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도 누구든지 동등하게 줄서고 공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투명한 광주, 청렴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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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주민 직접 제안’주민참여예산 공모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6월 28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이번 공모는 서구 주민 및 서구 소재 사업체 종사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 불편해소 및 편익향상을 위한 단년도 소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서구청 구정살림 누리집(https://www.seogu.gwangju.kr/finance/), 이메일(360kcb02@korea.kr), 우편으로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기획실(062-360-7887)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총 20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구정참여형 ▲지역참여형 ▲마을계획형 ▲청년참여형 4가지 분야의 사업을 선정하고,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투표, 서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실효성 있는 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예산학교 과정 중 실습수업을 통해 구체적 제안으로 연계하고 실시간 공모 접수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에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새롭게 편성하고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를 여는 등 참여대상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허미옥 기획실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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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여성합창단 신규단원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서구 실현의 동력인 ‘서구여성합창단’신규단원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노래에 관심이 있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 총 3개이다. 서류심사 및 실기·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합창단원은 2년간 매주 정기연습 및 각종 대회 참가와 행사·축제 공연 등 서구여성합창단의 공식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서빛마루문예회관(풍암공원로 30)에 방문하거나 이메일(kite113@korea.kr)로 입단지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참여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통과 화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서구여성합창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창단된 서구여성합창단은 현재 3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전국 합창경연대회, 광주합창제 등 150여 회의 대회에 출연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매년 정기연주회 및 각종 축제․음악회 등 지역주민의 문화가 있는 삶, 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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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광주전남지부,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온라인 시상식 개최㈔세계여성평화그룹 광주전남지부(IWPG, 지부장 이서연)는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대회 및 시상식을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8일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이라는 주제로 광주, 목포, 여수, 순천, 광주전남 5개 지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해 예선대회 이후 심사를 거쳐 이날 온라인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전쟁이나 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그림을 통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쟁 종식을 소망하고 평화문화 전파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려냈고, 참가 학생들과 함께 옆에서 지켜본 학부모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학부모 중 한 명은 “저희 아이들의 작은 재능이 '평화의 일'에 쓰여질 수 있도록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IWPG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평화'를 실천하고 전하는 가족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시상은 초·중·고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특별상으로 총 84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등학생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평화를 이루어가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각 20만원씩,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손차영 전남여성작가협회 전 부회장, 김용궁 서양화가, 김유정 화가(순천미협), 유수영 여성작가회 부회장이 맡았다. 손차영 심사위원은 ”세계평화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평화의 필요성과 중대성을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심사 소회를 밝혔다. 이서연 광주전남 지부장은 “평화에 대한 소망을 담은 그림 하나하나가 모이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기억하기를 바라며 여러분이 그려낸 평화작품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고 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50여개국에서 1만여 명 참가 예정이며, 예선대회 시상식은 국가별 또는 지부별로 시행된다. 각국에서 뽑힌 최우수작은 IWPG 본부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우송돼 최종 본심에 오른다. 본선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에 뽑힌 수상작품은 도록(수상작품집)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돼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00개의 지부와 450여개의 협력단체와 함께 평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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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청렴 실천 결의대회’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가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대표 청렴 공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윤진보 사장과 송재형 상임감사를 비롯한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24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추진을 다짐했다. 윤리 경영 확산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사 직원대표의 청렴실천 결의문 선언, 반부패·청렴정책 실천다짐 퍼포먼스,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등이 펼쳐졌다. 공사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직무수행으로 업무의 투명성 강화 ▲불공정행위 발생 방지 및 공정 거래 원칙 준수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금지 ▲ 불합리한 관행타파 등을 실천, 청렴 공기업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김태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행충돌방지법의 이해’ 특강을 갖는 등 공직자 10대 행위 기준을 전사적으로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의 당연한 의무이자 경쟁력”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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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강항문화제’ 국제 선비한복대회 개최광주양동시장상인회(회장 김용묵 이하 상인회)와 양동상가 복개상가 상인회(회장 손중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 2회 강항문화제’ 국제 선비한복대회(이하 선비한복대회)를 한복의 메카인 양동시장 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용묵 상인회장은 10월 14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선비한복대회 관련해 10명의 상인들과 회의를 통해 양동시장과 복개시장 사이 도로(신협 앞 1층, 시내버스 6번 도로 전 구간)에서 11월 20일(토)오전 10시부터 예선과 본선을 개최한다. 참가자 접수 신청 마감은 11월 19일(금)오후 18시한(참가신청서 우편소인 한, 유투브, 페이스북 영상참가자 포함)하며 참가비는₩100,000원(단, 양동시장 상인회에 접수 50%할인)₩50,000원(메이크업, 한복 대여 및 구매별도)이다. 행사 당일 시상식은 최종적으로 결선을 갖는 영광 상사화 상설무대에서 별도로 진행한다. 시상부문은 크게 지(진), 덕(선), 체(미)상으로 나눠 시상한다. 1등 상금 : ₩2,000,000원과 상장 또는 트로피 2등 상금 : ₩1,000,000원과 상장 또는 트로피 3등 상금 : ₩500,000원과 상장 또는 트로피 수여!! 한편, 참가자 중 1 – 30등 순위자 까지는 나자리 침대에서 제공하는 편한 베개 나자리 베게를 입선 상장과 함께 부상품으로 수여한다. 또, “한・일 강항로드(ROAD) 유적지 탐방” 기회를 제공(일정 여비 지원)하며 매년 강항문화제 행사 초대와 콜리 화장품에서 제공하는 선물과 수은강항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제공하는 일대기 책자를 추첨에 의해 나눠줄 예정이다. 접수는 광주 양동시장 복개상가 상인회와 광주양동시장상인회 전화 062-366-0884 또는 복지 TV방송 전화 062-606-5360, 팩스 또는 이메일 접수 062-385-5127 / 0504-005-5182, yug42@naver.com / yj57245@daum.net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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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주도시철도 으뜸기관사에 박봉진씨 선정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승객 안전과 친절 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올해의 으뜸기관사로 박봉진 기관사(35)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봉진 기관사는 2016년 공채5기로 입사, 지금까지 11만Km 무사고를 기록한 모범 기관사로서 이번 으뜸기관사 선발대회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 사장 포상을 받게 됐다. 박 기관사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안전하게 모시려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옮겨드릴 수 있는 더욱 좋은 기관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버금기관사에는 무사고 12만km를 기록 중인 정진선 기관사(37)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서비스 제공과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해 매년 으뜸 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론평가·고장처치평가·운전기량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펼쳐야만 으뜸기관사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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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씽아’ 투표하고 인증 이벤트 선물도 받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 캐릭터 ‘메트로 씽아’가 전국 최고의 지역·공공 캐릭터를 선발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게 알리는 지역·공공 캐릭터를 대상으로 4년째 펼치고 있는 캐릭터 콘테스트다. 이번 대회 예선은 오는 17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공사는 전동차를 의인화한 캐릭터인‘메트로 씽아’의 본선 진출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17일까지 투표 참여 인증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우리 동네 캐릭터 홈페이지(www.ourcharacter.org)의 투표 코너에서 ‘메트로 씽아’를 선택한 뒤 화면을 갈무리해 공사 블로그(blog.naver.com/grtc)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음료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도시철도 2호선 시대를 앞두고, 광주 대중교통의 희망찬 미래를 ‘메트로 씽아’를 통해 전국에 알리고자 한다”라면서 “메트로 씽아에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